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쥬라기 공원 3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파일:jurassic-park-578.jpg|width=400]] * [[앨런 그랜트]] 역 - [[샘 닐]][* KBS 더빙판에서의 성우는 [[장광]]]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앨런 그랜트)] [[쥬라기 공원(영화)|1편]]에 이어 본작에서도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아무래도 1편에서 겪은 고생 때문에 공룡에 대한 애정은 조금 식은 편으로, 실제 생존했던 진짜 [[공룡]]들에만 몰두하고 [[인젠]]이 복원한 개체들에는 부정적이다.[* 작중 강연장에서 [[이슬라 소르나]]에 대해 질문을 받자, "[[존 해먼드]]과 그의 회사가 복원시킨 것은 전시용 괴물일 뿐."이라고 분명하게 명시한다.] 조수 빌리와 함께 [[벨로시랩터(쥬라기 공원 시리즈)|벨로시랩터]]의 지능에 관련된 연구를 진행하는데, 커비 부부 때문에 사건에 휘말린다. [[파일:paul_1440x653.jpg|width=400]] * [[폴 커비]] 역 - [[윌리엄 H. 머시]][* KBS 더빙판에서의 성우는 [[이재명(성우)|이재명]]]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폴 커비)] [[쥬라기 공원 3]] 의 주요 인물 중 하나. [[파일:amanda_1440x653.jpg|width=400]] * [[아만다 커비]] 역 - [[테아 레오니]][* KBS 더빙판에서의 성우는 [[차명화(성우)|차명화]]]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아만다 커비)] [[쥬라기 공원 3]]의 주요 인물, [[히로인]]이다.[* 영화 처음에 문제의 시발점을 일으키는 민폐캐이다. 그나마 폴은 [[스피노사우루스]]를 잠시 관심을 끌는 데 성공한다. 근데, 아만다는 영화 초반, 공룡이 득실득실한 섬에서 확성기를 들고 소리를 빽빽 지르며 에릭을 찾는다. 그러다가 [[스피노사우루스]]가 아만다의 민폐짓에 낚이면서 개판이 돼버린다.] [[파일:billy_1440x653.jpg|width=400]] * 빌리 브래넌 역 - 알렉산더 니볼라[* 영화 [[페이스 오프(영화)|페이스 오프]]에서 [[니콜라스 케이지]]의 동생으로 나왔다.][* KBS 더빙판에서의 성우는 [[양석정]]] 앨런 그랜트의 조수로[* 쥬라기 공원 시리즈 영문 위키에 따르면 단순히 조수가 아니라 [[부교수]]라고 한다.(associate professor)] 그와 함께 [[이슬라 소르나]] 방문에 동행한다.[* 폴 커비와는 알고 지내던 사이로 보인다. 폴이 그랜트와 인사를 나누며 명함을 전달할 때 빌리에게 안부를 묻는데, 익숙한 사람을 대하는 말투이기 때문.] 섬으로 비행기 관광을 갔을 때나 조난 당했을 때 그랜트가 많이 의지한다.[* 단적으로 믿을 만한 사람이 빌리밖에 없다고 일러주기도 한다.] 그러나 중반부터 일행이 [[벨로시랩터(쥬라기 공원 시리즈)|벨로시랩터]] 무리의 레이드를 받게 된 이유가 바로 이 사람 때문인데, 이유는 부족한 연구비를 모으기 '''위해 벨로시랩터 둥지에서 알을 훔쳐온 것이다.'''[* 그랜트가 돈을 준다는 말에 혹해서 바로 커비 부부를 따라간 것과 빌리가 굳이 돈 때문에 벨로시랩터의 알을 훔치는 위험천만한 짓을 한 것은 이 둘이 물욕이 있는 게 아니라 당시 그랜트의 발굴팀이 재정적으로 상황이 많이 안 좋았기 때문이었다. 작중에도 이러한 점이 여러번 언급된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1편에서 5만 달러씩 지원해줬던 [[존 해먼드]]가 쥬라기 공원 사태로 힘을 잃었고, 혹 약속했던 대로 차후 3년 동안을 지원해줬다 한들 지원이 끊긴지 5년이 지났는데다가 무엇보다 공룡이 복원되면서 그랜트처럼 화석을 기반으로 연구하는 고생물학자들의 입지가 위태로워질 수밖에 없었다. 1편에서 그랜트가 이제 자신들은 실업자 신세라고 중얼거렸던 게 우스갯소리만은 아닌 것이다. 강연에서 인젠이 만든건 공룡이 아니라 생물공학으로 만든 괴물이니 그쪽 질문은 받지 않겠다고 못박는 것도 이런 현실과 무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 사실을 깨달은 그랜트는 빌리에게 크게 실망하고 "'''너는 이 공원을 지은 인간들과 다를 바가 없다'''"며 분노한다. 결국 그랜트와 사이가 멀어지는데, 자신의 무책임한 행동이 일행을 위험에 빠트렸다는 것에 대한 죄책감 때문인지 일행이 [[프테라노돈(쥬라기 공원 시리즈)|프테라노돈]]의 습격을 받을 때 에릭이 둥지로 잡혀가자 온몸을 던져 그를 구해낸다. 그러나 막상 자기 자신은 [[프테라노돈(쥬라기 공원 시리즈)|프테라노돈들]]의 공격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그랜트에게 도망치라고 위험을 알리며 끌려간다. 자신이 잘못했다는 말과 용서해달라는 말을 할 겨를이 없어서 그 한마디로 자신의 진심을 드러낸 것이다. 빌리를 잃어버린 후 그랜트는 '빌리가 나쁜 게 아니라 우리 연구를 위하려고 한 젊은 피였을 뿐인데' 라며 빌리에게 화내고 호통친 걸 후회한다. 자신과 달리 빌리는 현장에서 뛸 줄 아는 훌륭한 연구자라는 것을 에릭에게 전하고[* 그랜트가 말하기를 "'''이 세상에는 어떤 새로운 것을 발견하면 그걸 멀리서 가만히 죽 지켜보고만 싶어 하는 사람이 있고, 그걸 가까이 다가가서 직접 손으로 만져 보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는데, 빌리는 그 두 부류 가운데 후자였다'''"고. 그리고 이후에 강가로 물을 마시러 나온 [[브라키오사우루스(쥬라기 공원 시리즈)|브라키오사우루스]]를 바로 가까이서 직접 보게 된 에릭은 "'''그거 아세요? 빌리 아저씨가 옳았어요.'''"라고 말한다.] 계속 침울해한다. 이렇게 '잘못한 캐릭터가 회개하고 희생하는' 클리셰를 보여주고 극에서 퇴장할 줄 알았으나, 영화 말미에 일행이 군인들에게 먼저 구조돼 치료를 받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일행이 발견된 해변가와 빌리가 리타이어한 양금사가 거리가 꽤 되는 편인 것을 감안하면 굉장히 운이 좋았던 셈. 그랜트와 재회하자 그가 잃어버렸던 모자를 돌려주면서 미소를 짓고, 빌리가 살아있는 것을 본 그랜트도 매우 기뻐하며 웃음으로 화답하면서 관계를 회복하고 작품은 막을 내린다. [[레고 쥬라기 월드]]에서는 끝까지 낙하산을 탄 상태에서 익룡들에게 쫒긴다(...). [[https://m.blog.naver.com/dr_trex/222890125590?referrerCode=1]] 쥬라기 공원3 이후 빌리 브래넌이 메인 주인공으로 한 '''쥬라기 공원:트래스패서2'''가 나올려고 했지만 아쉽게도 제작은 무산 되었다. 줄거리는 케찰코아틀루스들과 소르나에 위치한 수장룡 탱크에서 탈출한 리우플레우로돈에 의해 인명피해가 나자 공룡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은 나빠졌고 미 정부는 이슬라 소르나에 공룡들을 처분하기 위해 군대와 박사학위를 땄지만 공룡들의 소통능력에 대한 연구자금이 부족해서 제안을 수락 한 빌리를 보낸다, 군대는 공룡들을 무차별적으로 학살하자 이를 볼 수 없는 빌리는 군대를 배신하고(이 과정에서 빌리를 추격하던 군인 두명이 작중 네임드 벨로시랩터이자 '''3편에 나왔던우두머리 암컷의 딸'''인 '프린세스'라는 우두머리 암컷 랩터에 죽는다.)이슬라 소르나를 돌아다니면서 티렉스, 스피노사우루스, 벨로시랩터 등 공룡들과 신뢰성과 유대감을 키워 군대와 맞서 싸운다는 이야기이다. --타잔-- [[파일:eric_960x540_1.jpg|width=400]] * 에릭 커비 역 - 트레버 모건[* KBS 더빙판에서의 성우는 [[소연(성우)|소연]]] 엄마의 애인인 벤과 함께 [[이슬라 소르나]]에 불법 관광상품인 '''공룡 관광 패러세일링'''을 하던 중[* 3편의 배경 설정에 [[존 해먼드]]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의 사후 섬과 공룡들이 꾸준히 인간들의 욕심 때문에 불법 관광이나 밀렵에 시달리는 중이라는 내용이 있다.] 보트가 무언가의 공격을 받으면서 섬에 조난 당한다.[* 암초 사이의 안개 지역을 보트가 통과한 이후 보트에 타고 있던 2명은 핏자국만 남은 채 사라졌고 운전자가 사라진 보트는 그대로 암초에 충돌할 위기에 처한다. 이에 벤이 보트와 묶여있던 로프를 해제하고 에릭과 함께 [[이슬라 소르나]]로 불시착하게 된 것이다.][* 어떤 동물이 보트를 습격했는지는 영화에서도 밝혀지지 않아 많은 팬들의 추측으로만 그쳤었다. [[스피노사우루스(쥬라기 공원 시리즈)|스피노사우루스]], [[프테라노돈(쥬라기 공원 시리즈)|프테라노돈]], 인젠에서 비공식적으로 복원한 수장룡 등이 유력한 용의선상에 올랐었다. 정확한 전말은 3편 초기 대본을 통해 확인이 가능한데 [[프테라노돈(쥬라기 공원 시리즈)|프테라노돈]]이 범인이다.] 이혼한 커비 부부가 부자 행세를 하며 그랜트를 낚아서까지 [[이슬라 소르나]]에 가려고 한 진짜 이유가 바로 에릭을 구출하기 위해서였던 것이다. 섬에서 조난당하자마자 벤이 공룡에게 잡아먹히면서[* 무엇에게 잡아먹혔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시체 근방에서 벨로시랩터의 둥지가 발견됐기에 영역을 방어하기 위해 달려든 [[벨로시랩터(쥬라기 공원 시리즈)|벨로시랩터]]에게 당한 것이 유력하다.], 에릭 홀로 [[인젠]]이 버려두고 간 물자를 활용하면서 '''8주를 버티다가''' 우연히 그랜트를 마주한다. ~~[[생존왕]]?~~ 이후 부모와도 재회해 어찌어찌 섬을 빠져나가 집으로 돌아가는데 성공한다. [[파일:udesky_960x1080_0.jpg|width=400]] * [[유데스키]] 역 - 마이클 제터[* KBS 더빙판에서의 성우는 [[성창수]]]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유데스키)] [[파일:nash_1440x653.jpg|width=400]] * M.B 내쉬 역 - 브루스 A. 영[* KBS 더빙판에서의 성우는 [[고재균]]] 커비 부부가 쿠퍼와 함께 고용한 경호원으로 [[스피노사우루스(쥬라기 공원 시리즈)|스피노사우루스]]를 마주한 후 공포에 질려[* 어지간히 공포에 질렸는지 같이 온 우데스키가 일행에게 경고를 하면서 비교적 침착하게 일행과 함께 비행기에 탑승한 반면에 이쪽은 뒤도 안 돌아보고 허겁지겁 올라탄다. 이후 표정도 단단히 겁에 질린 표정이었고...] 쿠퍼를 버리고 비행기를 이륙시킨다. 그러나 비행기는 난입한 [[스피노사우루스(쥬라기 공원 시리즈)|스피노사우루스]]와 부딪혀 추락하고, 비행기가 나무에 걸린 상황에서 폴 커비의 위성전화를 빌려 구조 요청을 하려던 찰나 [[스피노사우루스(쥬라기 공원 시리즈)|스피노사우루스]]가 나타나 비행기를 반토막내서 요청에 실패했다. 공룡이 비행기 조종석 부분을 뜯어내자 비행기 뒷부분으로 달아나지만 하체를 물려 비행기에서 끄집어져 나오게 되는데, 이때 살고 싶어서 일행의 다리를 붙잡고 울부짖는 모습이 상당히 안쓰러운 편. 결국 바닥에 떨어진 후 열심히 기어서 도망을 시도하다가 스피노사우루스의 뒷다리에 밟혀 잡힌 후 잡아먹힌다. 소지하고있던 커비의 위성전화도 같이 먹혀서 [[스피노사우루스(쥬라기 공원 시리즈)|스피노사우루스]]의 배에서 벨소리가 울리는 기믹이 생겼다. 레고 쥬라기 월드에선 잡아먹히진 않고 위성전화를 주고 일행과 다른쪽으로 도망친다. [[파일:cooper_1440x653.jpg|width=400]] * 쿠퍼 역 - 존 딜[* KBS 더빙판에서의 성우는 [[박규웅]]] 커비 부부가 내쉬와 함께 고용한 경호원으로 무술 실력이 뛰어나다며 섬에서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했지만[* 막상 그 무술 실력도 비행기에서 착륙을 하면 안된다고 난리 치던 그랜트를 기절시킨 게 전부이다.] 공룡이 판치는 섬에서는 별 뾰족한 수가 없는 판국이라 [[스피노사우루스(쥬라기 공원 시리즈)|스피노사우루스]]에게 속수무책으로 공격당해서[* 몇 번 총소리가 들린 걸 봐선 나름 반격은 시도했었던 모양이다.] 일행과 낙오된다. 처음에는 공격에서 빠져나와[* 팔을 다친 듯 피를 흘리는데, 대형 육식공룡에게 습격당했는데 그 정도의 부상만 입고 일행이 있는 곳까지 도주한 걸 보면 나름 실력이 있기는 있는 듯하다.][* 다만 사격 실력은 매우 형편없던 모양이다. 당장 들고 간 총기가 [[바렛 M82]], 정확한 모델은 바렛 M82A2 20mm Iron Horn인데, 작중 내쉬의 설명에 따르면 20mm 고폭소이탄에 가스직동식 회전노리쇠를 사용한다고 하며, 폐비행기를 한방에 폭파시켜 버리는 위엄을 보여주는 무기이다. 이정도면 제아무리 [[스피노사우루스(쥬라기 공원 시리즈)|스피노사우루스]] 라고 해도 정통으로 맞으면 죽을수도 있고 스치기만 해도 맞은 부위에 큰 중상을 입힐 수 있다. 당장 [[잃어버린 세계: 쥬라기 공원|전작]]에서 [[티라노사우루스(쥬라기 공원 시리즈)|티라노사우루스]]를 상대할 만하다고 여겨진 무기가 비슷한 무게를 가진 [[아프리카 코끼리]]를 잡는데 사용되는 [[.600 Nitro Express]]탄을 사용하는 [[엘리펀트 건]]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게다가 폐비행기를 한방에 폭파시키는 위력을 보여주는데 이는 뼈와 살로 된 생명체가 버틸 수준은 아니다. [[스피노사우루스(쥬라기 공원 시리즈)|스피노사우루스]]의 그 큰 덩치에 한 발도 못 맞춘 걸 보면 진짜 형편없는 듯. 그런데 폐비행기 에다가 쏠때는 꽤 거리가 되는데도 한방에 명중 시킨걸 보면 어쩌면 영화의 스토리를 위해 너프먹은 걸지도?.] 활주로까지 도망쳐 나온 후 비행기를 멈추라고 소리 지르지만 내쉬는 이를 씹고 비행기를 계속 몰아가고[* 쿠퍼가 비행기가 달려오는 길 앞을 가로막고 멈추라고 소리 지르고 있었기에 비행기를 안 멈추면 그대로 들이 받혀 죽을 상황이었다. 그랜트와 폴도 비행기를 안 멈추고 뭐하는 짓이냐고 묻고있었다. 이미 [[스피노사우루스(쥬라기 공원 시리즈)|스피노사우루스]]를 마주하고 공포에 질려버린 내쉬에게는 아무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던 상황이었다고도 하나, 비행기를 멈추지 않은 건 비행기가 [[V-Speed|이륙결심속도(V1)]]를 넘겨서 그런 것일 가능성이 높다. 비행기는 이 속도를 넘기면 '''절대로''' 이륙을 멈출 수 없다. 내쉬도 이륙을 진행하면서 '''"비행기 못 멈춘다"'''고 중얼거렸다. 그리고 스피노사우루스가 쫒아오는 판국에 머뭇 거리다가는 자신들도 죽을 판 이였으니...], 어느새 쫓아온 [[스피노사우루스(쥬라기 공원 시리즈)|스피노사우루스]]가 활주로에 난입해서 뒤늦게 도망가려다 잡아먹힌다. 레고 쥬라기 월드에선 스피노사우루스에 의해 비행기 창문에 부딪히고 옆쪽 숲속으로 날아가 버렸는데 다행히 목숨은 부지했다. [[파일:ellie_960x540_1.jpg|width=400]] * [[엘리 새틀러]] 역 - [[로라 던]][* KBS 더빙판에서의 성우는 [[윤소라]].] 1편 마지막에 그랜트와 잘 이뤄지는 것 같았으나 결국 그러지 못하고 다른 사람과 결혼해서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으며 정황상 은퇴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원작을 따른 감독인 조 존스톤의 결정이었다고 하는데 원작 소설에서 그랜트와 엘리는 연인관계가 아니었던지라 상관이 없었지만 영화판에서는 연인으로 설정했는지라 팬덤에서 큰 반발이 일어나는 삽질을 한 셈이다. 오죽하면 이로 인해 엘리와 그랜트가 맺어지는 2차 창작들이 많이 나오기도 했으며 현재까지도 종종 나오고 있을 정도이니 말 다한 셈.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이 작품이 시리즈의 흑역사가 된 수많은 이유들 중 하나로 꼽기도 할 정도이다.] 작중 비중은 카메오 내지 특별출연 수준으로 적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큰 활약[* 남편을 통해 군대를 동원해 주인공 일행을 섬에서 구출시킨다.]을 해낸다. 거의 본작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 수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